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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3 재개발 시공사에 롯데건설 939세대 . . . 2019년착공

작성일 2017.04.18조회수 1159작성자 (주)대성문

부산 부산진구 양정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낙점됐다. 양정3구역재개발조합은 지난 15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. 부산진구 양정동 54의 5 일원에 위치한 양정3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과 가까워 양정동 중에서도 역세권으로 꼽힌다.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지난해 9월 조합이 설립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. 재개발 후엔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동 93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. 현재는 59㎡와 84㎡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나 조합은 설계변경 등을 거쳐 101㎡ 등 중대형 평형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.

 

 

 

▲ 조합, 중대형 평형 추가 고려

 

조합은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내년 하반기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2019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. 롯데건설은 부산진구와 인접한 연제구 연산4구역, 연산6구역 재개발 사업에 이어 양정3구역까지 품에 안으면서 인근에서만 3곳의 사업장을 거머쥐게 됐다.